1. 내 고양이 (8)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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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눈속에 담겨있다 - 말썽 ♥ 2006/03/21

내 고양이

from cat 2008/01/31 14:35

고양이와 같이 생활한다는 것은, 나에겐 이기적인 고집이라 생각했다.
그들은 어떤 인간, 환경속에서든 비슷할지 몰라도 나는 정말 나만을 위해 고양이들을 두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종종 했었기 때문이다. 일때문에, 연애하느라, 집에 들어가지 않은 날들이 너무 많았다. 항상 마음에 걸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하더라도 내 곁에 두고 싶은 욕심을 4년동안 버릴수가 없었다. 사실 그들은 내가 필요없을지도 모른다. 아마 이 말이 맞을것이다. 반짝이는 눈동자로 뭔가를 원하는 얼굴이 되어 나를 올려다보는 그들을 보고 있으면 '이 아이들은 내가 필요하구나' 하고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사실 나는 나를 위해서 -내게도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싶어서- 고양이들을 옆에 두고 있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나는 결국 동거인, 동반자, 보호자의 세가지를 다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그저 그들이 내 방 안에 있다는 것이 좋았다. 녀석들이 뭘하든 좋았던거다.

나도 몰랐는데 말이야- 이 작고 연약한 동물이, 내 공간속에서 존재한다는 것이- 나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전에는 상상할 수 조차 없었어. 그 애들이 나를 필요로 하는것을 느낄때면 나는 너무 행복하고, 그 행복만큼 어깨도 무거워져. 신기하고 따뜻한 경험이었어.
거짓이다. 그들이 나를 필요로 하는게 아니라, 내가 필요해서... 늘 위로를 받는 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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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 료. 료... 놀랄만큼 예쁘고 나 자신도 믿기 힘들만큼 깊은 애정을 갖게 된 이 아이를 한마디로 설명할 수는 없다. 종종 눈동자가 깊이 흔들리는 것 같으면 내 몸 안에 있는 모든 영혼의 기관들이 함께 흔들리는 듯한 기분에 빠진다. 사랑하는 흰둥이. 내가 너무 사랑해서, 예뻐서 눈물을 흘린 적 있다고 하면 믿을까. 이 아이는 정말 사랑스럽다. 한달정도 다른집에 맡겨져서 며칠을 굶고, 며칠을 창틀에만 박혀있다가 겨우 적응할 즈음에 다시 데리러 갔을때, 멍한 모습에서 서서히 원래의 눈동자로 돌아오더니 우왕~하고 울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다. (왜 이제왔어?~ 하는 것처럼 들렸어) 그때부터 나는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이기적이으로 굴었던 것 같다. 동물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료는 조용하고 독특한 그만의 분위기를 가졌다. 늘 조용하던 료가 입을 열어 한마디 하는 것은 나에겐 굉장한 일이었고, 간혹 소리내어 여러번 우는 것은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다. 료는 허연 배를 내어놓고 뒹굴거릴때조차 분위기가 있는 아이다. 어쨌든 나는 그 분위기에 빠져 허우적대는 한낱 인간일 뿐이었고. 결국 착각이었다 할지라도 나에게 보내는 깊은 사랑은 절대적이었고 거부할 수 없다. 그렇게 료는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내게 완벽한 고양이가 되어갔다.

lovely R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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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우리 아가씨. 우아한 걸음걸이를 보고 있으면 황홀하다. 케이, 케이는 사랑을 기다릴 줄 알고 사랑을 주는 방법을 안다. (밥은 못기다린다. ㅎㅎ) 과장된 표현일지 몰라도 내가 케이 반만 닮았어도 실패한 연애는 없었으리라. 케이의 표정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다. 인형처럼- 정말 구슬같이 동그랗게 눈을 뜨고 호기심을 가득 담은 표정이 있고, 가늘게 뜬 눈의 일상적인 표정이 있다. 만약 료가 그런 표정이었다면 뭔가 기분이 나쁘거나 매우 졸린 느낌인데- 케이의 반(半)눈은 고요하고 깊어서 마음이 차분해진다. 나보다 더 깊은 연륜이 묻어나 보호해주기 보다 내가 보호를 받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케이는 길고 아픈 길을 돌아서, 작은 상자에 담겨 밝고 들뜬 크리스마스 아침 선물처럼. 그렇게 세상에서 내게 왔다.
두 아이는 다정하다. 케이 심기가 불편해 보인다 싶으면, 밥먹을때 료는 케이가 어느정도 먹을때까지 잠깐 기다렸다가 먹기 시작한다. 토닥여주다가 뺨도 맞기도 했다. 케이가 분만하던 날, 태어난 고양이들이 자신의 새끼가 아닌것을 알고 서럽게 울고 울어놓고도 료는 케이를 보살폈다. 태어나고 2개월부터 둘은 떨어진 적 거의 없이, 서로의 공기를 제 것인양 받아들이며 지냈고 그 애정은 한결같다.

lovely Kei

 
나는 이제 이 두 아이의 느낌을, 기억을, 묘한 실루엣을, 창문앞으로 늘어진 그림자를 떠올리며 평생 그리워하겠지. 부드러운 솜뭉치같은 작은 앞발.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이 수분을 머금은 눈동자. 사뿐한 걸음걸이의 뒷모습. 어두운 방안에서 유일하게 들려오는 소리, 까드득 까드득. 자다 일어난 뽀송뽀송한 움직임. 새벽마다 작은 너를 내 어깨위에 올리고 동네 편의점에 간 것도. 수술하던 날 끝없이 내리던 비와 그 비를 응시하던 네 눈빛. 밤하늘에서 펑펑 내리는 눈을 태어나 처음 본 너희들의 표정이...
천천히 마음을 적셔와 이상한 기운이 되어 번지고 있다. 아프다고 할수도 있겠고, 앞으로 가슴에 지니고 살아야 할 흔적이 깊게 하나 더 생겼다고 말할수도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을 떠올리면- 눈물이 나기전에 닫으려고, 느낌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으려고 눈을 감는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무지개다리를 건널때까지 지켜보겠다던 내 마음의 약속을 지켜내지 못한 비겁함이 때로는 자신을 너무 싫게 만들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이번에는 나의 이기심 덕분에- 내 유일한 고양이들을 또한번 마음에 새기고 평안을 찾는다.

두 아이보다 내가 걱정이다. 너무 그리워할까봐.
이렇게 말하면 화낼 사람도 있지만... 더 좋은 곳에서 잘 지낼텐데 울면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누군가 안부를 물어오면 '어 지금은 같이 안살아-' 하고 덤덤하게 답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꼭 한번 이야기하고 싶었다. 아무렇지 않지 않다는 걸. 내게 어떤 의미인지, 내가 어떤 기분인지.
쉽게 내뱉듯이 감당할수가 없어서. 어떤 피해가 있어서. 피해자인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보다 나약한 생명에 대해서는 언제나 책임이 수반되며, 동물은 나를 즐겁게 하는 존재가 아니라 나와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임을 잊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나는 내가 이기적임을 고의로 거듭 강조하려는 건 아니다.
'나보다 더 많은 시간과 좋은 환경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있어도, 나만큼 깊이 아이들을 사랑할 사람은 없다' 고, 아이들을 보내면서 했던 말이다. 한 발만 떨어져서 읽더라도 참 이율배반적인 말이 아닐 수 없다. 지금보다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고양이와 함께 하고싶다는 이기적인 꿈을 꾸게 될지도 -그건 아이들과 함께 하는 동안에도 그랬고 언제나 그렇겠지- 모르는 일이겠지. 료가 아니면 안되. 케이가 아니면 안되. 하지만 나는 이기적인 인간이니까- 그것과 별개로 또 다른 애정을 쏟을 대상을 찾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건 아마 다른 종류이지 싶다.


* 이런 류의 글은 잠시 다른걸 하다 다시 읽어보면 편집증 환자가 쓴 글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_- (그래서 지운 글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그저 아이들과 헤어져서 조금 감상적이구나... 이렇게만 생각해주길.

2008/01/31 14:35 2008/01/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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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heart

from cat 2008/01/17 01:55

사랑해
 
나도 사랑해
 
뽀송뽀송

three years and a half - is too short.

2008/01/17 01:55 2008/01/17 01:55

료쁜이

from cat 2007/09/03 03:29




more...

2007/09/03 03:29 2007/09/03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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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료 이케이

from cat 2007/06/29 16:44

6월 24일 케이 생일. 7월 2일 료쁘니 생일. 얼마전부터 나보다 나이 많아진 아이들. 가족이 된지 3년 되었네. 선물은 닭가슴살. 장난감 난장놀이, 산책도전...어!? 다른 건 몰라도 일찍 들어갈게. 반짝이는 눈빛에는 어느덧 세월과 여유가 흐르지만, 내 눈엔 아직 아기. ^-^ 물론 애기취급하면 버릇나빠져서 그렇게는 안해줍니다.

2007/06/29 16:44 2007/06/29 16:44

고양이들

from cat 2007/06/04 01:16

1.내 방 / 2.료가 두 마리 / 3.케이 꼬리가 엄마같으냐

2007/06/04 01:16 2007/06/04 01:16

from cat 2007/05/03 18:04

2007/05/03 18:04 2007/05/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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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orning

from cat 2007/03/01 09:24

이른 새벽에 잠이 들었는데, 늦은 새벽에는 일어나야 했다. 양재에서 날 픽업하겠다고 그랬거든.
그런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다. 기다릴게 꼭 와,라고 전화가 왔다. 어제의 캡사이신맛(?)피자때문인지 일어나서부터 복통이 시작되었다. 다른 사람은 괜찮을까 몰라 ㅡㅢ 아둥바둥 거렸으나 외출 실패
나는 충남 아산에 있어야 하는데, 집에 있다. 님들아 미안해염;; 으헝 ㅠ_ㅠ 아침일기 끗
@사진은 지난 달 휴대폰에 저장되있던 것. 뽑보컷도 있었는데 료가 할아버지같이 나와서... (′Д`)y-~

2007/03/01 09:24 2007/03/01 09:24

eyelash

from cat 2007/01/31 23:15

료쁘니 무슨 생각해

2007/01/31 23:15 2007/01/31 23:15

제목없음

from idle_talk 2006/11/27 16:23



















잠에서 깨어 문득, 나도모르게 '고양이고파'라고 중얼거렸다
슬픈기분을 주체할 수 없어 택시타고 달려갈까, 생각했지만
아. 회사갈 시간이구나, 깨달았다

꿈에 응가랑 피가 나왔고, 마침 잠에서 깰때 성아님 전화가 와서
각자 로또를 샀었는데... ...하나도 재미없다. 로또.

가장 최근에 극장에서 본 영화가 '괴물'이었다
일이 좀 줄어든 기념으로 지난 주동안 영화를 두 편(씩이나!) 봤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레스티지.

배탈이 나서 회사까지 기어나왔다
약을 왕창 내려놓으며 약사 왈, '물 외엔 아무것도 먹지 마세요'
죽도 먹고, 호빵도 먹었다 약사님하 죄송, 통증 와중에도 배고픔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회사선임이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와있는거 알어?' 했다. 거울을 보니 핏기가 없구나

다른 팀(사업부)에 파견갈 일이 생겼다. 나의 노야근평화는 일주일을 못가는군.

이사직후엔 집에 인터넷이 안되서 받아둔 영화와 프렌즈를 아껴가며 보고 집정리 하면서 그렇게 지냈다
허공에의 질주 를 보면서 몇번이고 울었다

인터넷이 된다. 토요일엔 피의 인도자를 먹었다

2006/11/27 16:23 2006/11/27 16:23

고양이 별자리

from cat 2006/11/20 14:15

쌍둥이자리 고양이 : 5월 21일 ~ 6월 20일
잘 맞는 인간 친구 : 천칭자리, 물병자리, 쌍둥이자리
잘 맞는 고양이 친구 : 처녀자리, 사수자리, 물고기자리
수호행성 : 수성    행운의 색 : 공기와 변화의 색인 노랑

Kei
birth 2004/06/15 ~ 06/20


쌍둥이자리 고양이가 정신분열증 발생 확률이 높다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들은 원래 다중 인격적인 측면이 강하며, 우유부단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고양이들은 항상 쉽게 마음이 변합니다. 그들이 원해서 문을 열어주면, 얼른 밖으로 나간 후 얼마 안되어, 다시 집안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야옹거리는 일이 많습니다. 사랑스럽게 사람의 무릎 위에서 잠이 드는 고양이들 중에는 쌍둥이자리 고양이가 많습니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성격 탓에 쓰다듬어 주다가 갑자기 손톱에 할큄을 당하기 쉽다는 것 또한 고양이 주인이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이기적이며, 불안해하고, 변덕스럽습니다. 그래서 쌍둥이자리 고양이와 사는 일이 별로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고양이를 완전히 관심 밖으로 몰아내고 살고 싶어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말이죠. 언제나 삶의 활력을 얻기 위해 고양이를 키우려면 변덕스럽지만 애교있고 귀여운 쌍둥이자리 고양이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호기심이 왕성해서 사고치는 일의 뒤정리를 각오해야하는 불편함도 있겠지만요.

앞서 정신분열증 이야기도 했지만, 특히 조울증의 증세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측면 뒤에는 예술적인 재능과 풍부한 감성, 탁월한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책장에서 책을 고르는 쌍둥이자리 고양이를 보실 수도 있을겁니다. 가끔 한두줄의 시를 읊기도 하겠죠. 그럴 땐, 우리가 그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게 약간 슬퍼질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 행위예술로 우리도 볼 수 있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쌍둥이자리 고양이는 논평을 하는 능력도 뛰어나서 오늘 먹은 통조림이나, 옆집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당신에게 하고있을지도 모릅니다. TV보는 걸 좋아합니다.




게자리 고양이 : 6월 21일 ~ 7월 22일
잘 맞는 인간 친구 : 전갈자리, 물고기자리
잘 맞는 고양이 친구 : 천칭자리, 염소라지, 양자리, 게자리
수호행성 : 수성    행운의 색 : 물을 상징하는 보라

Ryo
birth 2004/07/02


게자리 고양이의 성격은 게의 모양처럼 외강내유형이다. 그래서 이 고양이의 속마음을 알고 이해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갑자기 환경의 변화를 겪은 게자리 고양이에게 다가갈 때는 좀 더 조심스러워야 한다. 게자리 고양이는 아마도 12궁 고양이 중 가장 감성적인 고양이일것이다. 아마도 당신이 자신에 대해서 하는 험담도 느낀 듯이 행동할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말을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감성적인 게자리 고양이는 용서와 이해를 안다는 것도 알아두도록 하라. 고양이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게자리 고양이의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다. 당신이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당신 마음속에 먹구름을 걷어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당신이 고양이의 마음속에 한 번 자리잡으면, 다시는 떠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게자리 고양이에게 있어서 안전은 가장 큰 관심사이다. 그래서 그들은 영토를 유지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며, 자신의 영토를 떠나는 일이 거의 없다. 게자리 고양이가 현관앞을 순찰도는 것을 자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 고양이는 인간으로 말하면 맏며느리감으로 제격이다. 가장 여성답고, 예쁜 아기 고양이도 많이 낳는다. 엄마다운 모습으로 아이들과 잘 어울린다. 인간, 고양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가 동물들에게도 다정다감하다. 그들을 즐겁게 한다는 명목으로 감상적인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좀 더 품위있고 교양있는 걸 더 좋아한다. 그런 반면에 밥먹을 때는 시끄럽게 소리내어 먹는 걸 좋아한다.



|  이런 글 자체가, 엉성하고 엉뚱하긴 하지만 -_-
|  케이는 끊임없이 이야기하길 좋아하고, 료는 감성적이다... 부분 정도는 맞는것 같기도...
|  슬퍼하는 사람에게 다가와서 위로해주는 료. 쫑알쫑알 이야기를 늘어놓는 케이아줌마.
|  그런데, 쌍둥이자리는 높임말이고 게자리는 반말이다?

2006/11/20 14:15 2006/11/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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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한 주말

from cat 2006/11/07 01:37

먹고

먹고

졸리고

호수에서얼어죽다 따뜻하다

2006/11/07 01:37 2006/11/07 01:37

보고싶어

from cat 2006/10/29 00:52


2006/10/29 00:52 2006/10/29 00:52

dreaming

from cat 2006/08/15 00:05


보름정도 먼저 와있던 케이의 경계에도 불구하고,
내내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하던, 내 발보다도 작은 어린시절의 료를 기억한다
실제 둘이 싸우기는 료가 온 뒤 약 일주일 후였고, 그 동안은 내내 졸고 있었던 듯 하다
'I love peace'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관찰해보니 '졸리고 귀찮아' 였을지도

료는 조용하고, 잘 울지도 않았고, 잠만 잤다

료가 새 집에 적응할때까지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구석에 앉아서 졸다 깨다를 반복하던 녀석이
며칠 지나지 않아 케이가 잠튼 틈에 내가 앉은 바로 옆으로 와서는
동그랗게 몸을 말고는 잠이 들었다

엄마고양이 루비의 뱃속에 있을 때처럼.

약하지만 부드러운 미풍이 가슴에 불어와 번지는 기분





그리고 료와 나만 아는 이야기

2006/08/15 00:05 2006/08/15 00:05

Fly, Daddy, Fly

from cat 2006/05/02 23:27


2006/05/02 23:27 2006/05/0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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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Ryohei) 나이1.8세 빈땅콩
사실은 착한데..라고 하고 싶지만 눈속에 이미 가득 말썽을 담고 있다. (미간주름보래)
지금도 일단 귀찮으니 손만 틱틱 카메라를 치고있는.
료의 아빠는 사자가 아니었을까.. 밀림의 왕자 레오.

2006/03/21 20:29 2006/03/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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