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에서 깨어 문득, 나도모르게 '고양이고파'라고 중얼거렸다
슬픈기분을 주체할 수 없어 택시타고 달려갈까, 생각했지만
아. 회사갈 시간이구나, 깨달았다
꿈에 응가랑 피가 나왔고, 마침 잠에서 깰때 성아님 전화가 와서
각자 로또를 샀었는데... ...하나도 재미없다. 로또.
가장 최근에 극장에서 본 영화가 '괴물'이었다
일이 좀 줄어든 기념으로 지난 주동안 영화를 두 편(씩이나!) 봤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레스티지.
배탈이 나서 회사까지 기어나왔다
약을 왕창 내려놓으며 약사 왈, '물 외엔 아무것도 먹지 마세요'
죽도 먹고, 호빵도 먹었다 약사님하 죄송, 통증 와중에도 배고픔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회사선임이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와있는거 알어?' 했다. 거울을 보니 핏기가 없구나
다른 팀(사업부)에 파견갈 일이 생겼다. 나의 노야근평화는 일주일을 못가는군.
이사직후엔 집에 인터넷이 안되서 받아둔 영화와 프렌즈를 아껴가며 보고 집정리 하면서 그렇게 지냈다
허공에의 질주 를 보면서 몇번이고 울었다
인터넷이 된다. 토요일엔 피의 인도자를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