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의 마지막 주말(7월 22일~23일)을 보내기 위해 경기도 파주에 갔었습니다. (뒤늦게 포스팅하는 이유는 묻지마세연) 계속 내리던 비는 뒤로, 먼저 도착한 곳은 헤이리. 다행인건지 날씨가 너무 맑아서... 매우 더웠습니다 'ㅠ' 우웁


사진② 1층엔 인형을 파는 가게도 있었는데 하얀 북극곰이.. 초롱초롱 눈빛을 보내와서.. 그래서 백곰아부지를 떠올리고 '쭌'이라 이름짓고 업어왔습니다.
사진③ 2층엔 이것저것 전문서적들이 있었는데 캐셔도 없고 암튼 편하게 볼 수 있었지만 에어컨이 안나와서... ㅡㅢ;; 구관인형 사진집이 있어서 관심있게 보고 있다가 조금 야한(?) 포즈가 있어서 성아오빠 보라고 내밀어줬어연 히히 그리고는 3층 북까페에 가서 '엉덩이의 재발견'을 함께 읽으면서 시원한 음료를 먹었습니당.
사진④ 아트팩토리.

사진② 93뮤지엄에서는 (관장인듯한 아저씨께서 1층-3층-2층 순서로 보라고 어찌나 강요하던지) 인물사진, 그림, 조각전시 외에도 에로틱 전시가 있었는데 슥슥 보다보니, 나도모르게 비위가 상해서 울렁거리는 배를 잡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은 인터넷과 미디어를 통한 야동이니 하는 성인물이랄까 그런게 있지만 예전에는 같은 용도(?)로 그림 혹은 조각이 있었던거구나 하고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그 방면으로는 일본작품이 아주 많았습니다.
사진③ 93뮤지엄 옥외인 듯. 밖은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었고, 천정 틈으로 보인 하늘이 예뻤습니다
사진④ 쭌이랑 뀨~하고 있네연
그밖엔 여기저기 건물에 크고작은 공방(아프리카 디자인 소품들, 개인이 운영하는 공예방 등)을 구경했습니다... 음. 사진을 올리면서 메모해두면 좋을 거 같아서 간략하게라도 적어보려 했는데, 너무 귀찮네연. -ㅂ- 여기까지.. 참 헤이리에서 밥도 먹었는데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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