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斷編 2006/05/02
  2. 날씨효과 (2) 2006/04/04
  3. 今日は... (4) 2006/03/13

斷編

from acidtrip 2006/05/02 06:11

1.
톡톡톡톡톡톡................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나타났다 사라진다
무슨소리인가.. 꿈이 아닌걸 보니 내가 눈만 감고 자는 시늉을 하고 있었나보다
눈을 떠보니 아이들이 걷기놀이를 하고 있다
평소에 들리는 소리로는 휙~ 쿵 후다닥 같은 류였는데
애교스러운 걸음걸이로 료는 케이를, 케이는 료를 총총총 따라걷기 하고 있었다
이상한 광경이었는데 어쩐지 너무 귀여워서 한참동안 보고 있었다

2.
잠을 자지 않을 때가 있다
그냥 잠이 오지 않는다거나, 그런것은 아닌것 같다
이 현상이 심각한 상황일때는 나 자신마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눈을 감았다 "잔다"고 뇌인다 출근하기 싫어 하고 생각하면서.
실제 자는 것처럼 뒤척인다 눈이 뻑뻑하다 목이 마르다 등등을 느끼며.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해서 잠깐 눈을 떠볼 때도 있다
머리는 어지럽고 눈이 아플정도로 뻑뻑하다
전혀 잠들지 않았었구나 하는 기분을 느끼고
스스로에게 속은것 같은 배신감이 든다
자랑은 아니지만 머리만 닿으면 잠이 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살았었다
이렇게 괴상하게 잠들지 않는 밤이 살다보면 가끔 있었던 것 같다
요즘은... 종종있다

3.
주의할 것.
담배 약 커피 sit up all through the night. < 누운채로도 밤을 지샐수 있다는건 배제한 모양이다
아무래도 오늘 새벽은 간밤에 잠깐 외출해서 마신 커피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단단히 괴롭다 엊저녁에 속이 별로 좋지 않았던 것도 떠올랐다
잠을 청하려 누웠는데, 힘겹게 달리는 심장소리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いやだ。

2006/05/02 06:11 2006/05/0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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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효과

from valley 2006/04/04 09:47

일요일이라(그것보다 토요일에 달렸더니) 너무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잠이 안와서 레이드 끝나고 친구랑 오그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공대에서 어려운 네임드를 잡는지 (검둥진행중이었지요~)
오그에서 오닉 버프를 주더군요

잔달라의 기백도 줄거라길래 친구랑(7렙-_- 가다가 부활하고, 보막주면서) 냉큼 달려갔습니다. 요잠바 섬까지 헤엄쳐 가니, 날씨가 굉장히 흐리고 안개낀듯 뿌얘서 '꼭 비올것 같네, 요잠바 섬이 원래 이랬었나..' 싶었죠

버프를 받고 다시 그롬골로 헤엄쳐오는데 쏴아~ 하는 시원한 빗소리와 함께 비가 오더군요. 아 너무 좋았습니다...비행선 타고 다시 돌아오니 오그리마는 맑아서 쬐금 실망ㅎㅎ






이번 패치로 몇몇 지역에 날씨효과가 추가되었다고 해서 비오는 날씨는 은근히 기대했었거든요
비오는 날을 좋아하세요? ^^


... 라고 이틀전에 카페에 올렸었는데↑
(사진은 윗쪽 것으로 크게 하나)
포토제닉상 10골 받았다 ㅎㅎ

오늘은 정말 비가 오네
우연이겠지만, 슬플때면 비가 왔었다.
비라도 오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비가 오면
너무 좋았다.(그래서 내가 비를 좋아하는건지도^^)
나는 비오는 날이 너무 좋아서, 비가 오면 슬프거나
우울함은 여전해도, 기분좋음이 더해진다
마음이 좀 가벼워진다고 해야하나.
슬프면 자꾸 무거워서 가라앉잖아.
지금은... 너무 찔끔찔끔와서 더 우울해 -_-
작은 방 창가에 서서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가 듣고싶어





예전에 한동안 비가 너무 안와서, 비가 그리워서 며칠간 기우제를 지낸 적이 있었다.
기우제라고 해봐야 뭔가를 토템처럼 생각하고 비를 기원한 정도지만. (실제로 중얼거렸다는 -_-)
삼일째 되는 날 이쯤하면 되겠다 싶어 일상으로 돌아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zzz
그러다 벨소리에 잠을 깼는데 오랜만의 친구가 전화로
"니가 기우제 했냐?ㅡㅡ"
라고 해서 큰 잘못을 저지른걸 들킨마냥 깜짝 놀랐었다.
그리고 창밖엔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있었다 '- ^* 믿거나 말거나..

2006/04/04 09:47 2006/04/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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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は...

from acidtrip 2006/03/13 19:57

아아아. 어쩔 수 없는 나라는 인간.
어제 밤 리스트에 넣지 말았어야 했어
그랬어야 했어.....

잊고 있었던 음색 사이로... 그 음성을 떠올리고 말았다
울고 싶지 않은데. 泣いてしまった。
... 今日は悲しい日だ。

2006/03/13 19:57 2006/03/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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