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ith rainy eyes 2008/07/02
  2. me today 2007/12/19
  3. Place 2 place 2007/05/10
  4. b-bye, 愛のカタマリ- 2007/03/29
  5. 24/25, Feb (2) 2007/02/27
  6. 20070117 (1) 2007/01/17
  7. 게가 먹고 싶어요 (6) 2006/12/23
  8. 不眠 (2) 2006/10/30
  9. 20060921 2006/09/21
  10. Take a rest (2) 2006/03/25

with rainy eyes

from acidtrip 2008/07/02 02:06


2nd Collection : Hydeout Productions by Nujabes

2nd Collection : Hydeout Productions by Nujabes
** with rainy eyes / emancipator

일에 철저해도,
분쟁속에서 중립을 지키며 유연하게 대처한다 하더라도,
타인에게 살가운 느낌을 줄 수 없다는 건 어쩔 수 없는 건지도.
오늘 '고양이 같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다.
일종의 병일지도 모른다.

2008/07/02 02:06 2008/07/02 02:06

me today

from idle_talk 2007/12/19 02:38

1 아침엔 눈이 내렸다 snowflakes. 사진은 그보다 오래된

2 집으로 돌아와 샤워하고 컴퓨터 앞으로 오니 유니클락
  밤장면은 처음보는데... 느낌이 좋다
  다들 잠들기 시작했고 시계조차 낮처럼 활동적인 색상과 움직임이 아니었고 꽤 정적이다
3 화이트-핑크를 놓고 근 세달간 고심했는데, 오늘 핑크로 결정났다 그것도 아주 간단히
4 밍키베어는 투기장 나는 너무 많이 자라버린 머리를 말리고

2007/12/19 02:38 2007/12/1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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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2 place

from favor 2007/05/10 02:40

PENTAX MX / AGFA vista 100 / 4 roll / film scan / 20070506 and SOMEWHERE / photo by *ACIDTRIP

2007/05/10 02:40 2007/05/10 02:40

b-bye, 愛のカタマリ-

from valley 2007/03/29 01:12

nighty night ♤

2007/03/29 01:12 2007/03/29 01:12

24/25, Feb

from acidtrip 2007/02/27 17:10

캄캄한 방에 모니터 빛만 조용하게 비치고 있다.
때문에 번졌던가 취기였던가
검고 하얗게, 단지 음영으로 이루어진 얼굴
표정은 보이지 않아
나직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던 너를-
입은 벌린 채. 내 눈동자는 자꾸 초점을 놓치며 한참을 멍하니 보고있다
온통 어둠뿐이었지만, 어느 한 순간 느낄 수 있었다.
네 눈은, 나를 향해 자상하게 웃고 있구나

2007/02/27 17:10 2007/02/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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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from acidtrip 2007/01/17 03:35

심의문제로 확장팩 연기. 닌텐도는 예약취소.

2007/01/17 03:35 2007/01/1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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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가 먹고 싶어요

from favor 2006/12/23 01:38

요즘 어쩐일로 화요일마다(일본에선 월요일 방송) 꼬박 열심히 보고 있는 일본드라마 '노다메칸타빌레'
이번주가 10회였고, 지난주 9회차에 나왔던... 게... 완전 맛있겠다 츄릅~ 흑흑


통통한 살 게다리를 들고 치아키군때문에 슬픔에 잠긴 완소 노다메, 그러나...


눈물은 뒤로하고 덥썩~!
-ㅠ- 아아 야심한 밤에 괴롭쿠나

2006/12/23 01:38 2006/12/23 01:38

不眠

from acidtrip 2006/10/30 03:15

잠이 안온다
작년 이맘때쯤 천정을 보고 누워서 밤늦도록 이야기하던게 생각난다
이사문제가 아니라도 이야기는 언제나 많았지

언젠가부터는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를 좀 더 평범한 하루, 조용한 일상으로 보내려고 했었다
그렇지만 결국 가족같은 두 사람 덕분에 내 기억속에선 특별한 날이 되었다
밤을 새고 간 크리스마스의 조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라던가
집 앞 치킨집이라던가.

무리를 해서라도 지금 있는 집에 더 머무를까 했던 생각은
집을 구하는게 쉽지 않아서만은 아니었다
부모님을 떠나 처음으로 이사를 할때도 지금보다는 쉬웠던 것 같다

어느 순간도 외롭지 않았던 적은 없었지만,
흘러가는 대로 조금씩 움직여가는 것이 아쉽다
이사를 할 때가 되어서야 지금 사는 곳이 그립고 정이 들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속의 사람도, 이야기도.

2006/10/30 03:15 2006/10/30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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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1

from acidtrip 2006/09/21 22:13

정이현 <달콤한 나의 도시>를 고작 열페이지도 읽지 못한 상태로, 일이 너무 많아져서
모니터 왼편에 비스듬히 기대어 놓았는데, 지금은 더 기울어 가고 있다.
가방 속에는 이사카 코타로 <마왕>. 최근 몇주간은 책을 거의 읽지 못했다. 게을러졌다.
그런데 어째서 위시리스트는 점점 불어나는 걸까. 이번 전시가 끝나면 연휴 동안 실컷 읽어야겠다

피곤한 몸을 택시에서 내리고 집으로 걸어가는데, 발걸음이 조금씩 가벼워지기 시작하더라.
깊은 밤이 되면 머릿속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 들어가자 바로 쉬어주는 것이 오늘을 위해서도
좋았겠지만, 역시 보고싶었던 영화가 생각나 의자위로 다리를 접고 감상에 들어갔다.
첫 장면은 결혼식 직전의 교회. 그리고 리무를 타고 교회로 향하는 긴장된 표정의 Bride.
따뜻하고, 캐주얼한 영화다. 뺨에 온기가 느껴져 손을 대보니 울고 있었나보다. 아. 눈물은 따뜻하구나
...지난 시간들, 곧 지나보내게 될 시간들을 생각하면 단 몇 초의 시간은 정말 부스러기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바로 그 순간은 반짝! 하고 어느때보다도 밝게 빛이 난다.
한 눈에 서로의 영혼을 알아보고 그제서야 자신이 완전해졌음을 깨닫는다면, 그것이 사랑이라고.
영화는 말한다. _ ... 어떻게 한 눈에 서로에게 확신을 가질 수 있었냐는 질문에 해리슨 교수는
완전히 과학자적인 태도로 대답했다. "그건 모르죠. 절대 알 수 없어요 그래도 해보는 거죠.
확신이란 서로 충분히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나 필요한 말이랍니다" ... _

imagine me and you, i do

2006/09/21 22:13 2006/09/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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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a rest

from idle_talk 2006/03/25 01:47

의자에 앉을때 두 다리를 모두 의자위에 두는 버릇.
결국 무릎을 세우고 앉는 자세로 진화되어갔다
가끔은 다리를 펴는 것이 더 아플정도지만
이미 고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멈출수가 없네요



닷새를 앓고나니 왠지 가볍게 느껴져
어쩐지 혼자 보내는 조용한 밤은 전혀다른 세계같아서
괜히 아쉬움이 남는구나

shoot by kayana

2006/03/25 01:47 2006/03/2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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