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h is pathetic, but...
the last time we were together and happy, l...
want to be able to remember that.
And I can't, Derek.
I can't remember it.

Heros NBC / 2006~
supernatural ability ... 보고싶긴 했지만 완결이 안났으니 다음에 봐야지.. 하고 있다가 예전에 아는 언니 집들이 가서 앞 두편을 보고 말았다. 그러고나서도 참고 안보고 있었는데 다시금 슬슬 TV시리즈 즐겨줄 때가 온것 같아서 시즌2 종영한 김에 보기 시작했다. 우와우와 그런데 이거 완전 고어물이야 ;ㅁ;
2_ 커피프린스가 종영됐다. 열심히도 봤더랬다. 고은찬이 여자라고 말한 뒤부터 약간 기운이 꺾인거 같다고 해야하나 암튼 흥미가 반감됬었지만 결말까지 뽀송뽀송하니 즐겁게 봤다. 대략 3년만인가 국내드라마 제때 챙겨본게. 나에게도 학창시절엔 산타같은 사람 하나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_~ (어쨌든 결국 주제는 어장관리더라는!?) 요즘 작가들이 젊어서 그런지 드라마도 감수성 콕콕 찔러가면서 재미있게 잘 만드는구나. 캐스팅도 좋았고, 스토리 재밌고. BGM 익숙한 음악들도 많았고... 음 내가 너무 오랜만에 드라마를 봐서 그런가 적응이 안됬던 건 혼전동거 동침 욕설난무 (쒸레기..개싸가지..ㅜㅜ) 실제 연인사이인 것 같은 크고 작은 표현들까지 자유롭게 보여지고 있더라는 것. 울나라도 많이 변했다.
4_ 당장 결론을 내야하는 당위성을 모르겠어서,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움직일 수도 없고 어떤말을 해야할지도 알 수가 없어서. 결국은 다시 STOP. 내가 가끔은 냉정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속으론 잔정이 많아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있는, 그게 아무리 빈약하고 보이지 않더라도 그 끈을 내 쪽에서 먼저 놓을 수는 없는 성격이라고 생각해 왔었다. 누구든 슬며시 놓기도 하면서 그렇게 산다고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움직이지 않는것이... 나도 어떻게보면 놓아버리는거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그런 반문이 든다.
...여태 내가 줄줄 써놓고도 무슨 소린지 참 횡설수설이네.

며칠 전 문득 일드가 보고 싶어졌더랬다.
원인은 영화 '나나'에 있었다 ㅡㅡ^
캐스터에서 조금 실망, 후진 기술에, 마치
만든지 오래된 영화처럼 무성의한 연출에서는 혼또니 초실망
그래서 원작이 만화인,
깔끔한 연출의 일드가 갑자기, 보고싶었던 것이다
원작이 책이든 만화든 존재하는 경우
여자 주인공의 캐스팅이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는 연출력과 나머지 주연/조연. 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마오의 첫인상에서 마키노의 가능성이 보였고
본 성격이 좀 욱하는데다 네가지 없는,
좋게말하면 쿨한 마츠준이 도묘지役 을 맡아서일까
첫화를 보고 아, 이거 마음에 드는데.라고 생각해버려서
이틀만에 아홉편을 끝내버렸다
원작의 내용에서 중요한 부분만을 잘 추린다음
(원작은 크고작은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다) 적절한 이어붙이기를
해서 만화책을 본 사람도, 보지 않은 사람도 '여기 이상해' 할정도의
어색한 부분 없이 무난하게 진행된다
사실 첫감상은. 뭐랄까 배경에 좀 더 집중이 되어있었다고 할까
만화에 나온 에이토쿠학원과 성같은 대궐을 어떻게 재현할지
궁금해하지 않을수 없었다. 난까 해리포터스러운 음악과 함께
에이토쿠학원 등장. 곧이어 으리으리한 도묘지家 등장.
꽤나 그럴듯하다...고 생각한다
역시 원작이 태어난 국가에서 영상화하는것이 낫다
'산챠이'를 생각해보라 -┏
후훟. 내일부터는 '너는 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