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푸사부와 엠마 (4) 2008/09/07
  2. 파테마타 마테마타 (10) 2007/03/06
  3. this morning (5) 2007/01/11
  4. 悲夢 2006/09/03
  5. 2006/07/24
  6. 夢のcolour (4) 2006/05/24
  7. 기록겸사 (4) 2006/03/17
  8. dreamside 2006/03/04

시푸사부와 엠마

from cat 2008/09/07 23:54

꿈을 꿨는데, 시푸사부님이 나왔다. (from 쿵푸팬더)


나는 권법을 전수받아 사부님을 상대로 실전연습을 하고 있었다.
손을 휙 휙 뻗어보지만 척 척 막아내신다.
'아 역시 시푸사부님은 굉장해'
약간 손 끝이 따끔거리는가 싶다가 천천히 잠에서 깰락말락하며 눈을 떴다.
나는 멍한 상태로 비슷한 모션을 느릿하게 계속 반복하고 있었고,
옆으로 누워있는 내 눈 앞에는 엠마가 있었다.
엠마랑 나는 손싸움을 하고 있더라... -ㅅ-
내가 엠마 발을 잡으면 슥 하고 빼서는 내 손 위로 발을 척 얹고,
내 손을 잡으려고 서로 슥 슥 휙 척 을 반복하고 있었다. 아주 느리게....
.......아아 엠마가 시푸사부님이셨구나...... (??!?!???!??!!!)
며칠 몸살을 앓느라 힘도 없었는데 아침부터 배아프도록 웃었다. ㅋㅋㅋㅋㅋㅋ (09/04)


짙어진 색, 여러 표정들 - 주말동안의 엠마꼬맹이

2008/09/07 23:54 2008/09/07 23:54

파테마타 마테마타

from acidtrip 2007/03/06 07:19

왜, 어째서냐고 아무리 허공에 대고 질러봤자 돌아오는 건 메아리 뿐 off chance
나는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음을, 알고난 후에도 변할 건 없는 질긴 현실이라는 걸 알고도
스스로를 망상에 가둬두고 끝없이 괴롭히고 있다. 아앍 꿈이 ㅈㄹ같아... WT...!!!
그나저나 누가 와서 컴퓨터 좀 고쳐주삼 ㅠ_ㅠ 따끈한 밥 지어줄게. ㅡ"ㅡ 찰밥

2007/03/06 07:19 2007/03/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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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orning

from acidtrip 2007/01/11 10:53

오른쪽 갈비뼈 부위에 시퍼렇게 손바닥만한 멍이 생겨있다. 통증은 없었지만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병원에 갔다. 뭔가 알 수 없는 물체가 침대위에 있었고 난 그 위에 누워야했다. 의사가 검사를 하러 오기 전부터 나는 긴장하기 시작했다. 옷을 올려 맨살의 배를 보일 생각을 하니 왜인지 너무너무 싫었다. 의사가 들어왔고, 이것저것 살펴보며 자기 생각을 말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밍크를 입은 중년의 아주머니 세 명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검사실로 들어오는 것이다! 나는 꽤 오랫동안 그 광경을 보고 있다가... 무슨일 있냐고 왜 여기 다 들어왔냐고 물었더니 자신들끼리 이야기하느라 웅성대기만 할 뿐 대답도 없고 나가지도 않는다. 미간을 찌푸리고 있는데, 의사가 나한테 미안하다며 문을 닫는 걸 깜박했단다. 사람들을 모두 내보낸 뒤, 소견을 이야기해 주었다. "피부병이 아닙니다. 아프지 않지요?" / "네." / "아마 이 멍자욱은 조금씩 위치가 바뀔 겁니다" / "어째서? 그럼 어떻게 해야 사라지는 겁니까?" / "방법이 없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익숙해져야 합니다." / ... '시간이 흐르면 익숙해질겁니다' 가 아니라, ...그리고는 멍한 기분에 잠시 눈을 감았는데 누군가 나를 지목해서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대답을 하니 들려오는 말, "반달 ㄱㄱㄱㄱㄱ" ...알터랙 전장이었다. 나는 정신없이 반다르 스톰파이크에게 마법을 날렸다. 그런데 반다르 HP가 줄어들다가 다시 올라가는 것이다. 알고보니 저 구석에서 박휘가 힐을 넣고 있었다. 언데드마법사 지휘관이 박휘 잡지 말고 극딜하라고 했다. 신마강을 쓰고 신비한 화살을 날리는데, 순간 반다르가 나를 주시하며 고개를 돌렸다!
그 순간 나는 꿈에서 깨어났고, 회사엔 지각.

2007/01/11 10:53 2007/01/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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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夢

from acidtrip 2006/09/03 09:43


가슴이... 뛴다. 아프다

어서 더 자야하는데
잠들 수가 없다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서 그랬을거야.. 그랬던거겠지
이제는 괜찮다고.. 평소보다 조금 더 웃었는데




피로에 뻑뻑해진 눈을 뜨고
가슴에 손을 대고 겨우 숨을 쉬다가
조금은 습관적으로 일어나 비틀대며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이제야 눈물이 떨어진다
너무 슬퍼서 깨는 꿈은 꾸고 싶지 않아

2006/09/03 09:43 2006/09/03 09:43

from acidtrip 2006/07/24 13:23

속마음은 딱딱한 표정 뒤로 감추고
속고 속이는 것 조차 거짓으로 가득찬 세상

오늘 꾼 꿈

2006/07/24 13:23 2006/07/24 13:23

夢のcolour

from acidtrip 2006/05/24 02:27

요즘 나의 꿈은 이런색깔. 즈음일까나

2006/05/24 02:27 2006/05/2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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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겸사

from acidtrip 2006/03/17 08:27

"반딧불이는 형광 불펌"

꿈에서 나온 이 말이 너무 이상하고, 좋더라
더해서 장면까지 연출되었었다 ㅎㅎㅎㅎ(불펌하는 장면 ㅜ.ㅜ)
어이없음을 말할것도 없는데 자꾸 공기 웃음이 피직피직 입가로 새어나온다. ㅍㅍㅍ

~ 덧붙이기. MR. 브라이언 키니 잠깐 나왔다.(특별출연잉가)
잠을 너무 못자서 (며칠째-늦게 잠자리에 누운 것도 있지만 누워서도 잠을 거의 못잤다;
그러고선 새벽부터는 좀비같이 가사상태-일어나지지 않는다;참조)
눈이 떠지지 않아 눈 감은채로 스스스 출근준비하면서 풉.풉.베시시 하고 웃었단걸 생각하니
-_- .....


앗참, 요르다, 이코, 그리고 여왕이 대면하게 되면서
요르다가 안개의 성의 기억을 찾았다.
이제부터 더 흥미진진

2006/03/17 08:27 2006/03/17 08:27

dreamside

from acidtrip 2006/03/04 22:37

토요일 오후, 문득 잠이 쏟아져 잠시 눕는다는게 한잠을 자버렸다.
자는 동안 비가 내린 모양이다. 슬프다.
연락이 뜸했던 사람으로부터는 '우산 안챙겼길 바래ㅎㅎ' 라는 문자메시지가 와있다.

이상한 꿈때문에, 그리고 으스스한 기운에 눈을 떴는데 그 꿈이란 것이 정말 묘했다.

우리집에서 멀지 않다고 생각했던 곳에서 택시를 탔는데
근처라 생각하고 내렸는데도 걷기엔 멀어서 다시 택시를 타게 됬다.
그런데 내가 어떤 단어(택시기사가 원하는 대로 돈을 내겠다는 뜻의 단어)를
말하는 바람에 게임기(택시안에 있던:이게 왜있었나아아아)를 받고
15000원에 집까지 가는걸로 이야기를 해두고 출발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차가 꿈쩍도 하지 않는것이다.
가도 가도 집까지 가는길이 너무 멀고 느렸다.
택시요금이 20000원이 다되어가는걸 보고 '아차 이거 안되겠구나' 싶어서
지름길을 알려줘도 보고 안 막히는데를 찾기도 했지만 가는 곳마다 차가 막힌다.
내려서 걷더라도 길을 잃을것만 같다.
점점 포기하기 시작한다.
이상하게 그 순간에 마음이 평안해지더라.

'이대로는 영원히 집에 못가겠다'

의식의 힘으로 눈을 떴다.
자는사이 연락을 남겼던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명에게 걸었지만 둘 다 받지 않는다.
기분이 묘하다.

다시 깨어난 이곳이 다른세상인것만 같아 슬프다.

2006/03/04 22:37 2006/03/04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