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쉬면서 즐겁게 보내리라... 여겼던 연휴가 콧물과 기침으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참 오랜만에 감기를 앓아서 그리 독했던 걸 잊고 있었다지. 늘 오늘을 마지막 날처럼 그렇게 사랑하겠다 했지만, 언젠가 지금 이 시간들이 다신 돌이킬 수 없다는 걸 뼛속까지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오면, 아마 나는 독한 감기를 앓듯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앓을거다. 그럼에도 지금의 너를 일상처럼 대할 수 밖에 없는 건 역시 내가 겁쟁이라서... 일까. 'ㅅ'

창가에 조그만 고양이

앗 들켰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이건 내꺼임

헥헥 사냥은 힘들구나

뚜잉~ 모두가 인정한 4차원 정신세계

mama~ 바빠요? 나 언제 안아줄꺼야? ㅇㅅㅇ



